[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올림픽 중계 전용관을 개설하고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와 올림픽 주요 경기를 무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림픽 기간동안 '티빙' 이용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유선 인터넷은 물론 LTE, WiFi, 3G 등 어떤 통신환경에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PC에서 티빙의 멀티뷰 기능을 이용해 네 가지 생중계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티빙은 경기 종료 후 한 시간 이내에 주요경기 장면 VOD를 제공하며, '시청예약'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경기 시간에 자동으로 모바일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티빙은 한국 선수가 출전한 경기가 자체시청률 50%를 넘는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 개수를 맞추면 실제 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극전사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 1000명에게는 티빙 캐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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