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배우 고준희가 김혜수, 동방신기, 이혜상 등에 이어 미샤의 모델로 나선다.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지난해 온스타일 채널의 '스타일 매거진'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로 활약한 배우 고준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준희는 미샤의 현재 모델인 김혜수, 동방신기, 이혜상과 함께 오는 6월초부터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일본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로 스태프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고준희하면 떠오르는 스타일리쉬함과 당당한 매력, 건강미 넘치는 피부 등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랜드와 제품의 트렌디한 면모를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28일 방영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의 방송국 기자 서지원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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