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화재·삼성생명, 보험株 약세 속 '분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5-11 13:48:46 ㅣ 2012-05-11 13:49:0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삼성의 보험 형제가 보험주 약세 속에서 분투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40분 현재 삼성화재(000810)는 1.81%(4000원) 오른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오전 1.35% 하락하기도 했었지만 상승세로 전환해, 1.45%(1400원) 오른 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 LIG손해보험(002550), 코리안리(003690), 메리츠화재(000060) 등 다른 보험주들이 1~3% 하락하는 것과 대비된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투자자들은 ‘삼성화재는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며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사주 매입을 밝힌 것도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삼성생명, 임산부 직장인 위한 '세살마을' 특별 강연 실시 (7줄시황)외인·기관 '팔자'에 PR매물 부담..1%대↓(11:24) (7줄시황)외국인 8거래일째 '팔자'..1920선 붕괴(12:21) (7줄시황)기관·외국인·PR매물까지..낙폭 확대 中(13:13)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