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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 형지, '어르신들의 만찬' 행사 개최
2012-05-01 15:12:29 2012-05-01 15:13:0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패션그룹 형지는 지난 달 30일 서울 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만찬' 행사를 가졌다.
 
1일 형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형지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행사에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흥식 대표이사와 탤런트 전인화씨,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씨가 함께 만찬을 준비하고 몸소 어르신들께 식사를 나눠드렸다.
 
창업 30주년을 맞이하는 형지 최병오 회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은 이전에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기아대책기구, 유니세프, 아름다운 재단, 대한암협회와 제 3세계 어린이들과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형지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후에도 사회의 소외된 다양한 계층에게 많은 사랑과 폭넓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어르신들의 만찬 행사에는 최병오 형지 회장과 박흥식 사장을 비롯해 이만순 기아대책기구 부회장, 임정백 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 우원식 노원구 국회의원, 김성환 구청장, 탤런트 전인화, 요리사 에드워드 권씨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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