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코스피 2050선 돌파..증권株 '랠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3-14 09:10:55 ㅣ 2012-03-14 09:11:1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장과 함께 2050선을 넘어서며 증권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지난해 12월 이후 주식 거래대금이 증가하며 증권사 거래수수료 수익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도 모멘텀이 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우증권(006800)은 전일대비 550원(4.00%) 오른 1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증권(016360), 우리투자증권(005940), 현대증권(003450) 등 대형주들이 2~3% 강세를 보이고 있고, 골든브릿지증권(001290)과 SK증권(001510)도 각각 3.49%, 3.18% 상승 중이다. 이밖에 KTB투자증권(030210), HMC투자증권(001500), 대신증권(003540), 한화증권(003530)등이 1~2% 오르는 등 신영증권(001720)(-0.31%)을 제외한 전종목이 강세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거래대금이 작년 12월을 바닥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증권사의 영업점을 이용한 거래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우 연구원은 "올해들어 증권사 이익체력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가시적인 수익확보가 예상되는 종목 위주로의 선별적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큰손' 국민연금 선택받은 10개 증권사, 수익률은? 아모레퍼시픽, 中소비확대 수혜 전망-현대證 유비벨록스, 여전한 NFC·스마트카 모멘텀-HMC證 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우리證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