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더페이스샵은 순수 자연발효 기법을 적용한 캐피어(티벳버섯) 발효원액으로 구성한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를 선보이고, 김현중과 서현 투톱의 TV CF를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더페이스샵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로 숨 등을 출시해온
LG생활건강(051900) 화장품연구소의 앞선 자연발효 기술을 적용해 품질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피부 고민별로 차별화된 발효 성분과 효능을 제공해 단 한 병 사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더페이스샵 '발효 에센스 한병 솔루션' 전개되는 제품이다.
제품은 세계 4대 장수마을 중 하나인 코카서스 지방에서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애용되는 전통발효유인 캐피어(티벳버섯)성분을 함유했다.
또 북유럽 청정지역인 스칸디나비아에 자생하며 비타민C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클라우드베리(구름딸기) 성분을 담고 있다.
은은한 빛을 내는 몽글몽글한 제형의 윤기 캡슐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매끄럽게 퍼지며 피부 깊숙한 곳부터 수분을 채워,빛이 차오르는 듯한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월말부터 방영중인 TVCF를 통해 일명 '서현 수분광 세럼'으로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류스타 김현중과 서현이 투톱으로 나선 두번째 광고로, 희귀
성분인 캐피어 발효원액과 촉촉한 수분 광채 효과를 잘 나타내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또 일본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과 서현의 활약으로 아시아 전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류설아 기자 rsa11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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