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종합 외식 기업
CJ(001040)푸드빌은 12일부터 한달간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함께 강남의 3대 CJ타운인 가로수, 강남, 청담씨네시티타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 투썸,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등 5개 브랜드의 13개 매장과 CJ CGV 3개점으로 구성된 가로수, 강남, 청담 지역의 3개 CJ타운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벤트는 각 타운에 위치한 브랜드 매장을 이용한 후 스탬프를 획득, CJ ONE 포인트 5만점과 쿠폰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브랜드별로 할인 후 최종 결제금액이 8000원 이상이면 스탬프 1개, 1만5000원 이상 스탬프 2개, 2만원 이상 스탬프 3개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CGV에는 마이웨이 관람시 관람권 1장당 스탬프 1개, 타 영화관람권은 2장당 스탬프 1개 등 매장별 최대 스탬프 3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단, 타운별로 최소 2개 브랜드를 방문해야 하며 한 매장에서 최대 스탬프 3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각 타운별로 스탬프 5개를 확보한 고객에게는 메뉴 50% 할인이나 1개 구매 시 1개 추가 무료 제공 쿠폰이 들어 있는 'CJ타운 쿠폰북'을 제공하고, 2개 타운 완료 시 뚜레쥬르 니트토끼, 투썸 핸드드립 커피세트, CGV무릎담요, 외식 브랜드별 식사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이 들어 있는 'CJ원박스(ONE BOX)'를 각 타운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3개 타운을 모두 완료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5만점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한국의 대작영화와 문화, 음식, 공간, 놀이 요소 등을 가미해 미션수행을 기반으로 한 버라이어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겨울방학과 명절연휴에 많은 고객이 CJ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얻는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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