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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강화도 해병부대 위문금 전달
2011-12-19 09:27:02 2011-12-19 09:28:47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성탄절을 일주일 앞둔 지난 17일 강화도 해병 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권오갑 사장과 회사 임직원 대표 등 10여명은 서해 전선 최전방인 강화도 해병 2사단 소속 교동도 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근무중인 초소병들을 찾아 노고를 위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해병 장병 유가족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이 주유소 현장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서 모은 3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연평지역 학교에 급식시설을 지원하는 등 해병대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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