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원/달러 환율, 한달내 최고치 경신
1달러당 1034.7원..전일比 2.8원↑
7월7일 1042.9원 이후 가장 높아
2008-08-12 16:21: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한 달 여만에 최고 수준에서 거래됐다.
 
12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2.8원 오른 1034.7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지난 6일 이후 4일 연속 상승으로 20원 가량 오르며, 지난달 7 1042.9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도 국제적인 달러 강세가 국내 외환시장의 분위기를 지배하며, 달러 매수가 매도보다 우세했다.
 
1030원으로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매수세가 나오면서 1033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정부 개입에 대한 부담으로 한 동안 보합상태에서 머물던 원/달러 환율은 후반까지 정부의 개입이 나오지 않자 재차 상승해 1034원대까지 높아졌다.
 
김성순 기업은행 차장은 오늘 당국의 개입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내일 환율의 상승세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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