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국제적인 달러 강세 기조가 부활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를 넘어섰다.
11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1.9원 오른 1029.8원에 거래가 시작됐지만, 거래 시작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030원을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이 103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8일 이후 한 달 여만이다.
9시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32원대까지 높아져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달러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최근 유럽과 일본의 경기 침체로 달러화가 국제 사회에서 다시 각광받으면서 강세기조를 보이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당국이 달러 강세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에 어떤 대응을 보일 지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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