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강원랜드, 3분기 실적 부진 전망..7일만에 '↓'
2011-10-25 09:20:32 2011-10-25 09:20:3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강원랜드(035250)가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에 약세다.
 
강원랜드는 25일 오전 9시22분 전일대비 1.91%(550원) 떨어진 2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7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이로 인해 영업장 환경 개선 공사와 추가적 매출 증대조치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강원랜드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329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416억원으로 같은 기간 16.9%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부진 원인으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VIP고객 매출액 감소를 꼽았다.
 
이 연구원은 "계속되는 실적 부진은 입장객 수용이 제한적인 가운데 명예퇴직 폐지 등 인건비 구조는 개선되고, 카지노 이용관련 사건이 발생하면서 VIP고객이 이탈한 탓"이라며 "그러나 이는 오히려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강원랜드의 설립취지가 흐려지고 있고 향후 평창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강원랜드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적 상승을 위한 조치를 끌어내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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