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울진 하수관거정비사업 수주 총 529억원 규모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1 15:17:4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코오롱건설(대표 김종근)은 ‘울진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울진군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건설을 주간사로 한 컨소시엄(포스코건설, 한양 등)은 울진군이 발주한 본 사업에 지난해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 컨소시엄은 다음달 9일, 사업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총 529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포면, 근남면 일원의 총 연장 약 68km 하수관거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38개월의 공사 후 20년간의 운영해 공사비를 환원하게 된다.코오롱건설과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의 지분이 40%이며 포스코건설, 한양이 시공에 참여한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오롱건설, 2분기 실적 ‘양호’전망 코오롱건설, 수납 특화 아파트 개발한다 박은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부동산 돋보기) 속도내는 한남뉴타운…10억원대 매물 관심 급증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