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해도 '실탄'이 '최고'..KCC·태웅 등 '주목'-동양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1-28 08:08:2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올해를 시작으로 ‘실탄’(자금)이 여유 있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 차별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유보율이 높은 기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도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8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이 지연되면서 선제적 투자를 통한 원가 절감 및 신제품 개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업종 평균 대비 이익잉여금 기준 유보율이 높은 종목으로 메가스터디(072870), 한섬(020000), KCC(002380), 태웅(044490), 제일기획(03000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전자(005930), 호남석유(011170), 삼성화재(000810), GS건설(006360), POSCO(005490), 인터플렉스(051370) 등을 꼽았다. 유보율이란 기업의 자본금 대비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의 비율로, 기업이 얼마만큼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한통운, 주요 대기업 '관심'에 몸값 폭등 조선株, 수주+업황호조 기대..상승엔진 재시동 다시 매집하는 외국인, 집중 타깃 종목은? 현대重, 작년 영업익·당기순익 3조 돌파..사상 최대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네이버 1분기 ‘호조’…몰려오는 라인발 먹구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