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인기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시리즈를 제작한 T3엔터테이먼트가 신작 리듬댄스 게임을 준비중이며, 이 게임은
한빛소프트(047080)에서 서비스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김기영 한빛 대표는 최근 <뉴스토마토>와 만나 “리듬댄스게임은 우리 회사의 대표 장르인 만큼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작 리듬댄스 게임은 ‘오디션1’의 개발팀이 제작을 맡아, ‘오디션2’보다 ‘오디션1’의 실질적인 후속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작은 ‘오디션’ 시리즈를 퍼블리싱 해왔던
와이디온라인(052770) 대신 한빛소프트가 직접 퍼블리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한빛소프트는 자사 게임포털에 리듬댄스 게임 장르를 새로 추가해,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안에는 리듬댄스 게임이 서비스될 계획은 없다”며 “빨라도 내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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