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상승세…6400선 회복 시도
2026-08-07 09:33:04 2026-08-07 09:33:04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반등하며 코스피가 6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이 지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27포인트(0.56%) 오른 6331.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69포인트(1.09%) 상승한 6365.07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28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기관도 15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259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25포인트(0.90%) 오른 808.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0.74%) 오른 807.62로 출발했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5억원, 243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4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스라엘 선박의 통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주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4.02포인트(0.85%) 내린 5만3885.10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9포인트(0.18%) 하락한 7709.96, 나스닥지수는 15.08포인트(0.06%) 내린 2만6348.35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1원 오른 142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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