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공개 지지 선언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공개 지지 선언을 예고했다. (사진=연합뉴스)
한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이사장이 23일 오후 2시 캠프 사무소에서 나를 지지하는 뜻과 이유를 밝힐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평소 YS 정신을 이어받고자 노력했다.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 북갑은 야당의 단일화가 필수적인 곳"이라며 "건전한 보수의 미래를 위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승리하는 것이 순리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보수를 기대하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같은 날 한 후보도 "부산 북구에서 한동훈이 김영삼 정신을 이어가겠다"라며 화답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