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건설에 5천억 규모 유상증자
2026-05-14 18:18:33 2026-05-14 18:18:33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마트가 종속회사인 신세계건설의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운영자금 확충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금 및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 총 출자 규모는 5000억원입니다. 이 가운데 현금 출자가 2400억원(48%), 현물 출자가 2600억원(52%)을 차지합니다.
 
현물 출자 대상은 이마트가 보유 중인 명일점 토지와 건물 자산입니다. 이마트는 해당 자산을 신세계건설에 출자하고, 신세계건설이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취득하게 됩니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000만주를 신규 발행합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5만원이며, 최대주주인 이마트가 신주 전량을 인수합니다. 신주 대금 납입일은 오는 6월 25일입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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