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시아] 아시아 주요증시 큰 폭 하락
지난 주말 급락마감한 뉴욕증시 영향받아
2008-06-10 08:40:05 2011-06-15 18:56:52
아시아 주요증시는 큰폭으로 하락다. 지난 주말 급락 마감한 뉴욕증시와 수출주의 부진이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중국과 홍콩은 단오절로 휴장했다.
 
일본= 급락 마감한 뉴욕증시가 악재로 작용해 2%이상 밀렸다.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지수가 일시적으로 2% 미만으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시장참가자들이 막판 경계매물을 던지면서 지수는 여전히 300엔 이상 급락했다. 특히 수출주와 금융주의 타격이 컸다. 캐논와 혼다가 4%내외로 급락했고, 1위은행인 미쓰비시UFG파이낸셜도 3% 넘게 하락했다. 그러나 인펙스홀딩스(3.9%) AOC홀딩스(7.0%) 급등하는 등 에너지관련주는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1.8% 하락한 8587.96을 기록했다. 미국 경기가 침체를 나타내며 대만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기술주가 내림세를 보였다. 세계최대 주문형 반도체 기업인 TSMC(-4.5%)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또한 유가영향으로 항공주와 운송업종주도 약세를 보였다. 오전 중에 2% 이상 급락하던 가권지수는 수요일 예정된 양안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여행업종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다소 줄었다.
 
뉴스토마토 이혜림 기자(hyelim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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