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새내기 케이엔엔 '부진'..수혜주도 '미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1-03 10:52:0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3일 신규 상장한 케이엔엔(058400)이 신규 종합편성채널 허가에 따른 경계감에 하락하면서 당초 케이엔엔 신규 상장과 관련돼 수혜가 예상됐던 주요 주주사들에도 실망 매물이 쌓이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케이엔엔는 시초가 8800원 보다 130원(1.48%) 떨어진 867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는 9000원. 케이엔엔 주주 상장사들 역시 하락세다. 한국주철관(000970)은 15원(0.38%) 떨어진 3950원, 성우하이텍(015750)은 500원(3.45%)떨어진 1만4150원, 세방(004360)은 100원(0.53%) 떨어진 1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주주인 넥센(005720)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태영건설(009410)은 전날 보다 300원(4.59%)오른 6830원, 조광페인트(004910)는 40원(0.88%) 오른 4590원을 기록중이다. 케이엔엔은 신규 종합편성채널 허가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방송국의 수익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감에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7년만에 상장하는 민영방송株 KNN 사볼까 (종목Plus)케이엔엔, 종편우려감에 첫날 '미끌'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25%만 "남은 3년 기대"…윤, 최우선 과제는 "김건희 의혹 정리"(종합) 미 백악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재개…입장차 좁혀야" "암보험 가입도 빠르게" 초간단 가입 경쟁 (정기여론조사)④하이브 사태…33.6% "민희진 주장 공감" 대 24.6% "하이브 주장 공감" 이 시간 주요뉴스 신세계 1분기 영업익 1630억…전년비 7%↑ SK스토아, 1분기 실적 반등 북미 친환경차 수출 '껑충'…4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의료계, 또 전국 휴진…해법 난망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