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아티스트 수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스는 지난 3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메이드 인 하트'를 발매했습니다.
'메이드 인 하트'는 수스가 WAVY 합류 후 첫 행보로 선보인 싱글 '네이크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EP입니다. WAVY 소속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밀레나와 수스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마음 속 이야기를 충실하게 담아냈습니다.
타이틀곡 '베드 앳 어스'는 수스만의 독보적 음색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곡으로, 다채로운 사운드가 편안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스태프 군단의 협동 아래 탄생된 뮤직비디오 또한 보고 듣는 재미를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화 같은 선율이 돋보이는 '조이',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페브리케이티드 러브', 세련되고 몽환적인 감성의 '라벤더', 편안하고 차분한 무드가 위로를 건네는 '데어 데어'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하고 있습니다.
수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메이드 인 하트'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것을 예고해 첫 EP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수스는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들은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 더 위크엔드의 샤라웃을 받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수스만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이번 앨범에 어느 때보다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스는 첫 EP이자 피지컬 앨범이란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메이드 인 하트'를 발매하고,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국내외 굵직한 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스(사진=WAVY)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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