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광철 금융감독원 증권담당 부원장(사진)은 증권감독원 출신으로 공시심사실장과 자산운용감독국장, 부원장보를 거친 금융감독원의 대표적인 증권통이다.
금융감독원의 전신인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주로 자산운용과 증권 감독 분야에서 일해왔다.
박 부원장은 합리적인 성격이면서 업무 추진력이 강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권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상하간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구향자씨 사이에 2남 1녀.
▲ 서울출생(54) ▲ 건국대 법학과 ▲ 증권감독원 입사 ▲ 금융감독원 감독7국 자산운용감독국 팀장 ▲ 금융감독원 조사1국 실장 ▲ 금융감독원 증권검사2국 부국장 ▲ 금융감독원 공시감독국 공시심사실장 ▲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장 ▲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장 ▲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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