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포스터 공개, 돌아온 족장 김병만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신년 특집 ‘공생의 법칙’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신년 특집 ‘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을 퇴치하는 과정을 다룬다. SBS 간판 예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김병만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마치 생태교란종에 맞서고 있는 듯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산전, 수전, 공중전. 토종 생태계를 지켜라!’라는 문구와 함께 세 사람은 각각 산과 호수, 하늘 위에서의 생태교란종과의 전쟁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생태 교란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생물을 지키기 위해 뭉친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토종 생태계 살리기에 나선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1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공생의 법칙 포스터. 사진/SBS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