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현대건설+현대그룹 3인방, M&A 기대 여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8-23 09:20:3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자회사 실적 호전과 함께 여전한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상승세다. M&A에 참여 의사를 밝힌 현대그룹 3대 계열사도 덩달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 거래일 대비 1.61%(1100원) 상승한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017800)는 전 거래일 대비 2.56%(1300원) 급등한 5만21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상선(011200)도 2.08%(700원) 오른 3만4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M&A 참여 의사를 밝힌 점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으나 이날은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전 거래일 대비 1.34%(200원) 오른 1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현대차(005380) 주가 등락은 엇갈린 모습이다. 전 거래일 대비 1.08%(1500원) 내린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은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8만7800원에서 9만2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2010세제개편)⑤大-中企 상생보증펀드 7% 세액공제 차기주도주는 철강株..M&A재료 현대건설도 '주목' 상장사, 여전히 투자에 '인색' 광주신세계, 실적랠리 3분기까지 '쭉~'-현대證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단독)삼성 평택 4공장 이어 5공장도 6월 공사 재개 "많이 부족했다" 반성에도…채상병·김건희 특검 '거부' "SOL ETF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인뱅 대출 문턱 올렸는데 이자마저 비싸 이 시간 주요뉴스 국힘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TK 자민련' 우려 휴젤, 1분기 매출 743억원 '역대 최대' "한·일 관계, 과거사에도 인내할 건 인내해야"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전년비 11.6%↓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