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삭 프라이드치킨. 사진/마니커에프앤지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마니커에프앤지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을 확대한다.
마니커에프앤지(195500)는 에어프렌즈의 바사삭 시리즈 여섯 번째 제품으로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렌즈는 마니커에프앤지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다.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은 프라이드 치킨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간편 조리한 제품이다. 기존 바사삭 시리즈는 옛날통닭 타입의 얇은 피복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지난 2019년부터 에어프렌즈 라인업으로 바사삭치킨 시리즈 5종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 300만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바삭한 식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라며 “현미가루와 쌀가루가 함유된 튀김옷을 입혀 에어프라이어에서도 바삭거리고 고소한 맛과 쫄깃하고 촉촉한 속살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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