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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정석·박민영 홍보대사 위촉
2021-04-16 07:43:18 2021-04-16 07:43:1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올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조정석과 박민영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세청은 1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배우 조정석, 박민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정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민영은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으로 열심히 활동해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세청은 두 배우가 성실한 납세자일 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이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박민영은 성실 납세 문화를 위해 포스터, 공익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정석 박민영 홍보대사 위촉. 사진/국세청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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