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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취약계층에 노트북 225대 기부
2021-01-27 11:24:05 2021-01-27 11:24:05
[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비대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정보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통신기술(IT)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이사. 사진/도레이첨단소재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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