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미 국방장관 취임 후 첫 통화 "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미측 요청으로 오스틴 신임 장관과 통화…가까운 시일 내 만나기로
입력 : 2021-01-24 11:14:43 수정 : 2021-01-24 11:14:43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24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첫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
 
국방부는 "24일 아침, 로이드 오스틴 신임 미국 국방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며 "이번 전화통화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려해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의회 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욱 장관은 오스틴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쌓아온 오스틴 장관이 국방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 국방장관의 막중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최적임자"라고 언급했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을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이자 가장 모범적인 동맹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 장관은 긴밀한 한미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한미동맹이 상호 보완적이며 미래지향적 동맹으로 지속 발전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언제든지 한미동맹 현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 보다 다양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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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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