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로 돌아온 카더가든, 미니앨범 '부재'
입력 : 2021-01-22 09:39:10 수정 : 2021-01-22 09:39:1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미니앨범 '부재'를 발표한다. 지난 해 7월 발표한 싱글 '31'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
 
22일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 카더가든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발라드 음반”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음반 커버를 시작으로 미리듣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카더가든의 아련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건반 사운드가 매력적인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와 ‘파도’가 각각 1, 2번 트랙이다. 카더가든표 감성 발라드를 대표하는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사람’, 라이징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존(O3ohn)과의 듀엣곡 ‘긴 겨울’, 퉁명스러운 듯한 보컬과 통기타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크송 ‘푸른색 유리병’이 각각 3, 4, 5번 트랙으로 이어진다. 
 
이번 음반 아트워크는 지난해 두산연강예술상 미술부문의 수상자이자 카더가든의 1집 'APARTMENT', 싱글 '31'에서 협업한 바 있는 김경태 작가가 참여했다. 디자인 그룹이자 출판사인 ‘프레스룸(PRESS ROOM)’을 운영하며 디자인과 기획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지은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다.
 
초도 제작 음반 중 일부에는 '부재'의 코드 악보 미니북이 랜덤으로 수록돼 있다. 
 
최근까지 카더가든은 '취향저격 그녀' OST ‘밤새’,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 ‘그날, 우리’, '여신강림' OST ‘Happy Ending’ 등을 내왔다.
 
카더가든 새 EP '부재' 앨범 커버. 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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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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