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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스마트 체중계’ 출시…8가지 신체 데이터 측정 가능
투명전극 필름 특수 코팅해 정확도 높여
생체전기 저항분석법 적용
2021-01-07 09:50:14 2021-01-07 09:50:14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신일전자는 체중은 물론 개인별 신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를 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바닥과 접촉하는 상부 표면 강화유리 위에 전기 전도성을 지닌 ITO(투명전극) 필름을 특수 코팅해 인체에 미세하고 고른 전류를 보내 신체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한다.
 
이와 함께 생체전기 저항분석법(BIA, Bio-Impedance Analysis)을 통해 △체중 △체질량지수(BMI) △지방율 △근육량 △체수분률 △내장지방 △골량 △기초대사량(BMR) 등 8가지 신체 데이터를 한 번에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신일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과 블루투스를 연동하면 신체 변화를 그래프로 면밀하게 분석하고, 항목마다 필요한 세부 사항과 솔루션을 제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진/신일전자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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