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 전국 5000점으로 확대
입력 : 2020-12-03 10:04:35 수정 : 2020-12-03 10:04:35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CU가 지난 3월부터 시행한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기존 500곳에서 5000곳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지난 3월 대비  315.9% 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주문 금액 또한 389.8%나 뛰었다. CU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면서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네이버스마트주문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네이버에 노출되는 반경 1.5km 이내의 점포에서 네이버를 이용해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면 배달까지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CU 측은 "해당 서비스 이용 건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은 플랫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주문 서비스는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검색만으로도 CU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간편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를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 반응도 긍정적이다. 네이버에 점포가 검색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고객에 대한 노출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수료 역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점포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CU는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 전국 확대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첫 주문 고객에게 배달비 3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주문 건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 적립 및 결제 금액의 2%를 추가 적립해주는 네이버 포인트 적립 혜택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3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결제를 지원해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업계 최대 규모로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CU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선제적으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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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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