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위, 전동 킥보드 주정차 등 해커톤 개최
입력 : 2020-10-27 17:00:47 수정 : 2020-10-27 17:00:47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7일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을 열고 1박2일 동안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의제별 논의 결과는 다음달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8차 해커톤에서 논의될 의제는 2개다. 획일적 근로시간제를 연구개발(R&D) 분야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유연화하기 위한 'R&D 분야 근로시간제 개선', 전동 킥보드 주·정차 시 공통으로 채택할 수 있는 표준화 기준 논의를 위한 '전동 킥보드 쉐어링 서비스 주·정차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다.
 
지난 7차 해커톤 논의 결과로 선정된 비대면진료 서비스의 4대 분야 실행 방안을 전문가 스터디그룹을 통해 구체화한 내용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통해 활동보고서를 정리하기로 했다. 비대면진료 서비스 4대 분야 실행 방안은△코로나19 등 팬데믹 상황 △초진 대면 진료 이후 단순 설명 △건강검진 후 사후관리 △만성질환 환자 초진 이후 비대면 진료(1차 의료기관) 등이다.
 
윤성로 4차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해커톤에서 다뤘던 17개 의제 중 대부분은 합의에 이르러 정책·법제화 등 단계로 진행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그중 일부는 정부 대책 마련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도적 공백이 일부 남았거나 합의된 큰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추가로 정리하기 위해 의제와 활동보고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열린 8차 해커톤에 참석한 윤성로 4차위 위원장. 사진/4차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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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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