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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강예원 품 떠난 프리지아, 효원CNC 업무 종료
2023-01-30 18:02:45 2023-01-30 18:02:4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배우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결별하기로 했습니다.
 
효원CNC는 최근 프리지아와 향후 활동 논의 끝에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원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미디어커머스 회사입니다.
 
강예원은 프리지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에 서로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프리지아는 202112월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공개 이후 10일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20만 명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강예원은 그런 프리지아에게 내 동생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프리지아는 명품 브랜드 위조품, 가품을 사용한 짝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프리지아는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돌아온 프리지아는 영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송지아(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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