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자사 직원 공공주택 분양 특혜 없었다”
10년간 1900명 공공임대·분양 계약 특혜 의혹 반박
입력 : 2021-04-12 16:05:40 수정 : 2021-04-12 16:39:13
한국토지주택공사(LH) CI. 이미지/LH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지난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약 1900명이 자사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LH는 직원 특혜는 없었다고 12일 해명했다. 
 
이날 LH는 “우리 기관이 공급하는 주택은 청약제도를 엄격히 준수해 분양하고 있으며, 직원에 대한 별도의 특혜는 없다”라고 밝혔다. 
 
LH는 최근 10년간 공급한 공공주택은 26만4033호, 누적 재직직원 수는 1만1612명이라며 공공분양과 임대주택은 관련법에서 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공주택 입주자 선정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부 산하 한국부동산원에 대행의뢰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은 LH 직원 2000명이 공공주택을 계약한 현상은 LH 규모에 비교해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응열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