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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임현주 아나운서와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MC
2020-09-16 09:54:00 2020-09-16 09:54: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성훈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성훈 측은 16일 뉴스토마토에 성훈이 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개최되는 12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개막식에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 사회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훈은 "'12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큐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9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행사가 열린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돌아와요 부산항애'와 드라마레벨업‘, ‘아이가 다섯’, ‘오 마이 비너스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성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성훈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MC.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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