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바다사랑지킴이' 200여명 노인 일자리 제공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
입력 : 2020-07-21 18:13:18 수정 : 2020-07-21 18:13:18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을 통해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바다사랑지킴이’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0여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가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는 사업을 수행·관리한다.
 
한국남동발전이 21일 경남 고성에서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7월부터 경남 고성군, 경남 사천시, 인천시, 강원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다사랑지킴이단 활용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열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에는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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