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시청률 33% ‘자체 최고 경신'...이민정 향한 이상엽 애틋함 폭발
입력 : 2020-07-06 08:15:43 수정 : 2020-07-06 08:15: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59, 60회 시청률은 각각 전국 집계 기준 29%, 33%를 기록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628일 방송 분이 32.2%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드라마는 한 주 만에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0.8%p 끌어 올리며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을 향해 애틋함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을 현실 멜로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앞서 윤규진은 자신이 앓아 누웠을 당시 송나희가 자신의 집에 찾아왔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정록(알렉스 분)과 함께 가려는 그를 붙잡았다.
 
송나희는 이정록에게 뉴욕 연구진 자리를 제안 받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평소 꿈이었던 자리였지만, 자신을 붙잡은 윤규진의 모습에서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송나희에게 직진하기로 마음을 굳힌 윤규진은 이정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정록은 날선 반응을 드러내다 이내 송나희에게 뉴욕 연구직 자리를 권한 것을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송가희(오윤아 분)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일하고 있는 곳의 점장님이 타 지역 매장의 매니저로 추천해 주겠다고 한 것. 그러나 송가희는 과거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었던 자신의 꿈을 회상하며 아들인 김지훈(문우진 분)과 박효신(기도훈 분)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했다.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대학 동기 지원(찬희 분)을 신경 쓰며 질투의 서막을 알렸다. 송다희의 곁을 늘 지키고 있던 지원이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SNS를 통해 그가 남자임을 알게 된 것. 이후 윤재석은 급하게 택시를 타고 그가 동기들과 파티를 하는 술집을 방문, 송다희의 남자친구임을 밝히는가 하면 치과의사임을 은연중에 어필하는 등질투의 화신으로 변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강초연(이정은 분)은 생일을 맞이해 시장 상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김밥집 직원들과 시장 상인들은 그간의 묵은 감정을 해소, 앞으로 돈독하게 지낼 것을 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술에 취한 홍연홍(전미령 분)이 막말을 퍼부으며 장옥자(백지원 분)과 몸싸움을 해 원점으로 돌아갔다. 또한 홍연홍의 앞에 건달들이 등장, 이들의 앞으로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특히 건달(조한철 분)은 그녀에게 빌린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며 협박을 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 55분 방송된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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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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