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프로듀서 겸 가수 니브와 방구석 작곡 배틀
입력 : 2020-04-30 14:00:29 수정 : 2020-04-30 14:01:0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음악계에서는 집구석 작곡 협업, 챌린지 같은 흐름이 일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는 프로듀서 겸 가수 니브(NIve)와 작곡 배틀에 나서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153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방탄소년단 뷔는 니브와 '방콕 작곡 챌린지'에 나섰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되면서 팬들 사이 화제가 됐다.
 
평소 니브의 음악을 즐겨 듣던 뷔가 폴킴에게 만남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후 뷔와 니브는 즉석 작곡 대결로 음악을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두 사람의 ‘듀엣’ 성사 여부에도 기대가 쏠린다.
 
니브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슈퍼스타K6’ 톱9에 올라 브라이언박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섰으며, 이후 153 Entertainment의 첫번째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 박지수라는 본명으로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진행해 왔던 니브는 엑소 첸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엑소 ‘춤(Groove)’, 정세운의 ‘비가 온대 그날처럼’, 폴킴 ‘New Day’, ‘나의 봄의 이유’, 샘김 ‘Where’s My Money’, HYNN(박혜원) 미니 앨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과 ‘오늘에게(TO.DAY)’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이달 초에는 샘김과 콜라보레이션 한 국내 데뷔 싱글 ‘Like a Fool’을 발표했다. 
 
니브와 방탄소년단 뷔. 사진/153 Entertainment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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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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