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회장 구속영장 발부
수원지법 한상희 판사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 있어"
2020-04-26 22:25:33 2020-04-26 22:31:42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1조6000억원대 피해를 발생시킨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한웅희 판사는 26일 김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2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경기도 버스업체 수원여객의 재무이사로 근무하면서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잠적했다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김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한 스타모빌리티의 회사 자금 517억원을 빼돌려 재향군인회상조회를 인수한 뒤 고객 예탁금 30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함께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김모씨에게 라임자산운용과 관련한 금감원 조사 내용을 알려주는 대가로 49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가 있다.
 
경찰은 수원여객 횡령혐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으로 김 회장의 신병을 넘길 예정이다.
 
앞서 전날인 지난 25일 '라임 사태' 또다른 핵심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신한 기자] 1조6000억원대 피해를 발생시킨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한웅희 판사는 26일 김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2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경기도 버스업체 수원여객의 재무이사로 근무하면서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잠적했다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김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한 스타모빌리티의 회사 자금 517억원을 빼돌려 재향군인회상조회를 인수한 뒤 고객 예탁금 30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함께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김모씨에게 라임자산운용과 관련한 금감원 조사 내용을 알려주는 대가로 49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가 있다.
 
경찰은 수원여객 횡령혐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으로 김 회장의 신병을 넘길 예정이다.
 
앞서 전날인 지난 25일 '라임 사태' 또다른 핵심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신한금융투자 심모 전 팀장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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