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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코로나 사태로 금융시장이 얼어붙은 지 어느덧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스피 그동안 흐름을 보시면요. 1월 말 2277포인트까지 올랐던 지수가 3월 중순 1439포인트까지 급락했습니다. 이후 계속 반등 국면이죠. 현재 1800선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저점에서는 400포인트 이상 올라왔고, 그 중심에 개인투자자가 있었습니다.
올해 1월 말 6만2800원까지 꾸준히 올랐죠 그러다가 4만2300원까지 떨어졌고 지금은 5만원 회복 직전입니다. 그러니까 1월 고점에는 못미치더라도 가격이 지난해 12월, 코로나가 터지기 전 수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앞으로의 방향성이 궁금해집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여전하고, 코로나 국면도 진행형이기 때문이죠. 추가로 오를 것으로 볼 만한 이유에는 뭐가 있을까요?
[정호균 삼성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 수석]
앞으로 시장이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 이유는 단기적인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사상 유례없는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돈이 많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유동성은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 단계가 되면 결국 증시나 다른 자산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처럼 U자형, V자형 반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시중의 유동성이 더 주식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등을 예상해볼 수 있다는 평가네요. 여기에 동의하는 투자자들이 있을텐데요 이런 분들, 앞으로 어떤 투자전략이 좋을까요?
[정호균 삼성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 수석]
당연히 증시가 오른다고 생각한다면 주식이 가장 좋은 선택이고요, 그 중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하셨듯이 삼성전자나 시장을 대표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하는 게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삼성전자를 개인들이 많이 매수했는데, 지금까지는 성공했습니다. 개인들이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은 첫 번째 반도체 시황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 두 번째 추가상승을 못하더라도 지금 현재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이 3% 조금 안되는데 그것이 예금금리 1%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시장 전체로는 ETF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어났는데, 전반적으로 이번 동학개미운동이 특정 종목보다는 시장 전체를, 증시에 대한 상승을 감안하고 투자했다고 봅니다.
[기자]
네 시장이 U자로 완만하게든 V자로 가파르게든 더 오른다고 본다면 우량주, 그리고 코스피 등 시장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네요.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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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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