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분자 표적 항암제 임상1상 진입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분자 표적 항암제
대장암, 유방암, 위암 등에 우수한 약효
2010-05-31 11:36: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분자 표적 항암제(개발명 CG200745)의 임상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1일 수퍼세균 치료제인 신개념 항생제(개발명 CG400549)의 유럽 임상1상 후기 진입을 밝힌 지 20일 만에 또 하나의 혁신 신약 후보인 항암제의 임상 진입을 밝힌 것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임상1상 승인을 받은 CG200745는 기존 항암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분자 표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세포까지 죽이는 독성이 높은 암치료제인데 반해, CG200745는 독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치료하는 특성을 지녀 분자 표적 항암제라고도 불린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CG200745는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대장암, 유방암, 위암, 혈액암 등의 다양한 암 질환에 대한 약효의 입증과 기존 치료제와의 복합치료를 통한 약효 및 안전성을 동시에 평가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교수를 중심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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