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아이폰 도입, AS 해결돼야 가능"
2010-05-25 13:08:00 2010-05-25 20:32:56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정만원 SK텔레콤(017670) 사장은 25일 “아이폰4G는 AS(에프터서비스)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굳이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 2010`에서 “아이폰4G와 아이패드 도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지만 AS가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SK텔레콤이 13년 연속 우수고객관리 상을 받은 업체”라며 “어떤 디바이스가 AS가 안 될 경우, 이것이 SK텔레콤의 잘못이 아니라 제조사의 잘못이라고 한다면 소비자들이 이해를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정사장은 “소비자들이 AS문제가 SK텔레콤의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면 결정하는 게 쉽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AS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아이폰 4G도입이 어려울 것임을 시사했다.
 
또 정 사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디바이스일뿐 서비스업자가 디바이스를 가지고 안 가지고 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조건이 맞으면 가지고 오고 아니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사장은 “갤럭시S에 대해 좋은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SK텔레콤을 통해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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