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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교통사고 골절상, 소속사 “당분간 치료 전념”
이광수 발목 골절로 ‘런닝맨’ 녹화 불참
2020-02-19 08:49:42 2020-02-19 08:49: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당했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광수가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이광수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상을 당해 18일 예정되어 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녹화에 불참을 했다. ‘런닝맨제작진은 이광수의 향후 건강 상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소속사 역시 이광수의 회복을 우선으로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광수 교통사고 골절상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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