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산-연 공동연구 결과 네이처에 등재
항암제 개발의 신지평 열려
2010-05-17 14:36: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바이오니아(064550)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주축으로 한 국내외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분열효모 약 5000개의 전체유전자 중 97 %를 하나씩 제거한 게놈 적중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이를 디엔에이칩(DNA chip)을 이용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Nature Biotechnology) 17일(한국시각) 온라인 판에 발표됐다.
 
이 연구는 고등생물체와 유사한 세포분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분열효모의 전체 게놈서열을 영국의 생거(Sanger)연구소에서 2001년에 발표한 이후 바로 시작해 바이오니아가 지금까지 약 71억의 자금을 투자했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프론티어 사업 등으로 지원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포주기관련 신규유전자 500종이 규명 발굴됐다.
 
바이오니아는 이중 209개가 암 관련성이 높은 신규세포주기 유전자임을 입증돼, 앞으로 암발생기작 연구 및 항암제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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