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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DB금융투자는 2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예상보다 급격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5G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개화를 삼성전자가 선도한다는 점에서 초기 기술 선점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을 기점으로 메모리 업황의 반등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세는 예상보다 급격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내년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올해보다 4.6% 늘어난 242조원, 영업이익은 44.3% 늘어난 39조원으로 예상했다.
어규진 연구원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완화 이벤트와 함께 고부가가치 DDR4를 중심으로 D램 가격 반등이 시작됐다. 가격 반등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낸드(NAND)도 내년 출하와 가격을 기존 추정보다 상향 조정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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