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출연: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
▶해외 변수
금일은 미국 3월 생산자 물가, 기존주택매매와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시장 강세에 우호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3월 기존주택 판매의 경우 5백29만건으로 2월 5백2만건 대비 증가가 예상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48만 4천건 대비 감소한 45만건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3월 생산자 물가가 6.0%로 전월 4.4% 대비 증가가 예상되므로 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높아진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주요기업 실적발표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습니다. 전분기 74센트 대비 다소 부진한 42센트가 예상되고 있지만 애플의 경우와 같이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변수
23일에는 기아차, SK에너지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아차의 경우 4,100억원 대비 다소 감소한 3,200억원이 예상되고, SK에너지의 경우 전분기 6억원 대비 급증한 3,100억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차와 SK에너지 역시 서프라이즈 여부가 관심입니다.
▶내일장 전망 및 전략
금일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19(월) 골드만의 피소로 인한 충격을 회복했다고 볼 수 있기에 강세 기조에 초점을 둔 전략은 유효하다는 판단. 주가 상승의 2축인 외국인 매수와 기업실적 호조는 변함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
다만 새롭게 불거지고 있는 그리스 문제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다음주 30일 삼성전자를 끝으로 국내외 주요 IT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된다는 점에서 어닝서프라이즈에 따른 탄력적인 강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임
따라서 완만한 상승에 초점을 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으며, 그 동안 주도 업종에 비해 부진했던 조선, 철강금속 등의 업종별 순환매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잇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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