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중국 업체 납품 통한 고객 다변화 기대-NH투자
2017-10-24 08:37:51 2017-10-24 08:37:51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힘스(238490)에 대해 고객사 증설 수혜와 중국 업체 납품을 통한 고객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 OLED Mask 제조 장비 독점 공급 업체로 향후 삼성디스플레이 A5 공장 투자 및 중국 업체의 OLED 투자 증가로 관련 장비 발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힘스는 OLED 공정 중 RGB 패턴 증착 공정에 필수적인 FMM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제품인 Mask 인장기는 생산 수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FMM의 패턴을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기 위해 인장기술을 사용해 프레임에 Mask를 고정하고 용접하는 장비로 삼성디스플레이에 힘스가 독점으로 공급 중이다.
 
그는 “올해 말 신공장 완공시 매출액 기준 CAPA(생산능력) 3500억원을 확보해 OLED 시장성장에 대응이 가능하다”며 “삼성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중국향 고객사 다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향 대비 중국업체향 납품 단가와 수익성이 높아 내년 중국발 수주가 본격화된다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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