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삼성, 미르·K재단 지원 뇌물로 볼 증거 없어"
2017-08-25 15:18:56 2017-08-25 15:20:52
[뉴스토마토 최기철·김광연 기자]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혐의와 관련해 "삼성이 미르·K재단에 지원한 자금은 뇌물로 볼 증거가 없다" 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 25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수뇌부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기철·김광연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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