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정책을 추진하여 현재 17개동 모든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를 2인 1조로 배치, 보건 및 복지서비스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가족, 건강, 경제 등 삶 전반에 대한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 단순무임교통카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신청절차와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방문간호사는 식습관 등 건강관리 상태 전반을 진단한다.
이들은 만 65세 도래 어르신, 70세가 도래하는 어르신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연금 등 신청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관리하게 된다.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공무원은 2인 1조로 활동하기 때문에 각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파악과 연계도 더욱 빠르다는 평이다. 대상자에게 맞는 지역사회 의료기관이나 의료서비스를 찾아 즉각 연결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구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쌍용 라비체’는 아파트에 입주하게 될 어르신들이나 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여러모로 커다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68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응봉공원과 달맞이봉공원이 있으며, 남산과 매봉산, 중랑천과 한강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다. 한강건너 잠원한강공원과 서울숲 등 주변에 풍부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어 가볍게 운동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라비체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또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대비 10∼20% 낮은 공급가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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