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합병·분할 공시, 전년비 20% 증가
2017-07-03 06:00:00 2017-07-03 06:00:00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유가증권시장 사장기업의 합병·분할 공시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66건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5년 1월초부터 올해 6월까지의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합병·분할·분할합병 공시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총 66건으로 나타났으며, 합병공시 공시건수는 45건으로 전년 대비 2.3% 늘어났고, 분할공시는 20건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6월말 기준 현재 공시건수는 총 36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으나, 합병공시는 5.3% 감소헀고, 분할공시는 75% 증가했다.
 
2016년 회사합병 공시는 대다수가 관계회사(97.8%)였다. 이 중 자회사 25건(55.6%), 계열회사 16건(35.5%), 최대주주 3건(6.7%)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18건의 합병공시 가운데 계열회사 10건(55.5%), 자회사 5건(27.8%), 최대주주 3건(16.7%) 이었다.
 
2016년 회사분할 공시는 20건으로 2015년 대비 100% 증가했고, 특히 인적분할은 전년 대비 500%의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인적분할 7건, 단순·물적분할이 각각 7건이었다.
 
회사분할 중 규모 상위 기업은 롯데제과, SK케미칼, BGF리테일, 제일약품, 동아타이어 공업이다.
 
합병 및 분할공시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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