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중립'…면세점 개선 필요-한국투자
2017-05-08 07:45:57 2017-05-08 07:49:41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8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이익 개선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37.2% 늘어난 789억원이었지만, 영업손실 48억원을 내며 적자폭이 확대됐다"며 "업체간 경쟁, 프로모션 활동, 고정비 부담에 적자를 줄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은 지역 내 확고한 입지에 기반한 수요로 업황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지만, 면세점 부문에서 영업손실 126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 시내면세점이 작년 7월 그랜드 오픈하고 점진적으로 성과가 개선되고 있어 외형성장은 지속되겠지만, 제주 공항점을 비롯한 면세점 사업의 의미있는 이익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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